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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탱 스토리 ] /- 리뷰 스토리

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 꽃을 아시나요?

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있다.

달이 뜨는 밤에만 활짝 꽃이 피기에 미국에서는 이브닝 프림로즈,중국에서는 야래향,일본에선 월견초라고 부른다. "기다리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졌다...

달맞이 꽃이 이슈가되는것은 종자유때문입니다. 달맞이꽃은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를 맺는다. 열매가 익은 후 네 갈래로 갈라져서 아주 작은 씨앗을 방출한다. 달맞이꽃씨는 워낙 작아 100개의 무개가 겨우 0.5g정도이다. 그러나 이 작은 씨앗의 약 20%가 기름이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옛날부터 미국 인디언들이 염증,발진 등에 발라온 민간약이며, 백인들에게는 천식의 특효약으로 전해졌다. 17세기 영국으로 전해진 달맞이꽃 종자유는 고귀한 약으로 왕의 만능약이라고 불렀다.

달맞이꽃의 원산지는 미주 대륙이고,흰 꽃이 피는것은 멕시코 원산이며, 노란꽃이 피는 금달맞이꽃은 칠레가 원산이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달맞이꽃의 종자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모체로 알려진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히 들어있다.

 

 

달맞이꽃 종자유의 총 지방량은 24.6%이며 감마리놀렌산이 8.9%, 리놀렌산이 75.4%로 분석되어 품질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감마리놀렌산 식품이란 달맞이꽃 종자,보리지 종자 또는 블랙커런트 종자에서 채취한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를 식용으로 정제한 것이다.

감마리놀레산 함유 제품이란 감마리놀레산 함유 유지를 주원료로하여 제조.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그래서 저도 달맞이꽃 종자유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던 중 로얄 감마리놀렌산 달맞이꽃종자유를 선택하게됐습니다~

캐나다산 달맞이꽃 종자유가 100%이고, 감마리놀렌산이 1일 2캡슐섭취시 240mg입니다.

캡슐이 식물성이냐 동물성이냐가 논란이 된적도있었는데 이 제품은 돈피사용을 한 동물성입니다.

혈중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는건데요.

저도 콜레스테롤이 좀 높아서 기능식품 알아보다가 선택하게되었고요.

생리통완화와 미백및 탄성에 도움이된다는건데.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의약품이 아닌이상

큰기대보다는 아~그렇구나!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게 좋을거같아요.

 

 

진피층 개선에도 효과가있다는데요.

한통이 6개월 섭취분량이니까 꾸준히 먹어봐야겠어요.

에스트로겐 변화측정입니다.

지금의 두아이를 낳기전...생리불순이 있고 생리통이 심했는데

두아이를 낳고부터는 생리불순은 사라졌어요.

하지만...생리통은 아직 좀 있는편인데 일단은 꾸준히 섭취해보는 방법뿐이.

따끈따끈~ 받자마자 찍어봤습니다.

캡슐이 좀 큰편이지만 두알을 같이 삼켜봤는데 무리없이 넘겼어요.

어떤 약이든 건강기능식품이든 맹신은 좋은게 아니겠지요?

부작용도 생각해봐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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