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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탱 스토리 ] /- 리뷰 스토리

금강제화 컴포트화

금강제화-프리웨이 컴포트 남성 캐주얼

 

 

추석 선물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번 시아버님 선물로 금강제화 컴포트화를 준비했어요. 시어머님 선물은 뭘로 사드리나 아직 준비중이랍니다.

일단 금강제화는

 

고 김동신 창업자가 1954년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 맞은편에 금강제화 산업사를 설립한 것이 출발점이다. 이후 리갈, 르누아르, 비제바노, 아쿠아스큐텀, 레노마 등 제화류와 PGA투어, 에스쁘렌도 등 의류와 핸드백을 생산 유통하는 국내 종합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1969년 2월 금강제화(주)로 법인 전환하고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1972년 7월 뉴욕지사를 세우고 이듬해인 1973년 3월 '랜드로바 브랜드'로 알려진 (주)대양을 설립했다.

1974년 11월 안국화학(현, 스프리스화학)을 세웠다. 1975년 8월 미국 현지법인으로 Fine International Footwear Inc.를 설립했다. (주)비제바노를 설립한 것은 1976년 9월이었다.

1978년 10월 금강제화에 수출사업부를 신설한 뒤 부평 제2공장을 세우고 가동에 들어갔다.

1980년 9월 호주에 시드니 지사를, 1985년 12월 일본 도쿄에 지사를 각각 설립했다.

1986년 10월 86서울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 및 공식 공급업체에 선정되었다.

1988년 수출용 캐주얼슈 전문 생산업체인 (주)베잔트를 설립한 후 2002년에 흡수합병했다.

1989년 1월 (주)삼환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하고 7월 광고회사 AD-K(1997년 금화기획으로 사명 변경)를 세웠다. 곧이어 10월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0년 10월 북경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 1991년 3월 93대전엑스포 공식 후원사,

1992년 10월 92바르셀로나올림픽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

1993년 12월 한국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1994년 물류 전문회사인 금강로지스틱스를 설립했다.

1995년 3월 ISO 9002 인증을 얻고, 7월 (주)비제바노를 합병했다. 1996년 2월 (주)SPRIS의 전신인 (주)금화스포츠를 설립했다.

1998년 7월 (주)대양, 비제바노 사업부를 합병함으로써 정장화, 캐주얼화, 업무지원 등 3개 사업부로 개편했다.

2002년 7월 지금의 상호인 금강(주)으로 회사 명칭을 바꿨다. 2004년 7월 금강로지스틱스(주)를 합병했다.

2009년 1월 글로벌 IT업체인 애플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주)갈라인터내셔널을, 2010년 1월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 배우 소피아 로렌 등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고가 핸드백 및 제화 브랜드인 브루노말리를 국내에 직수입해 유통 판매하는 (주)브루노말리코리아를 각각 설립했다.

 

 


(주)금강은 헤리티지 리갈ㆍ리갈ㆍ르느와르(Renoir)ㆍ브루노말리ㆍ에스쁘렌도ㆍ다이아몬드ㆍ랜드로버ㆍ버팔로ㆍ클락스ㆍ바레베르데ㆍ바이오소프ㆍ레노마ㆍ킨록앤더슨ㆍ프리웨이ㆍ와키앤타키ㆍ제니아ㆍ프리벨레ㆍ헬리한센ㆍ랜드마스터ㆍ피지에이투어ㆍLPGAㆍ제옥스ㆍ비제바노ㆍ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 등의 구두 및 잡화,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며 직영매장과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국내 130여 개 도시의 주요 지점에 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금강의 계열사로는 금강의 지주회사인 (주)금화, (주)스프리스, (주)레스모아, (주)카메오, (주)갈라인터내셔널, (주)비제바노 등이 있다.

 

 

많은 모델이있지만, 70이 넘으신 어르신이 신기에 발이편한 컴포트화를 골랐어요. (컴포트화=굽이 낮고 넓으며 밑창이 푹신하여 신기에 편안한 신발) 또한 어르신이 신기에 너무 화려하거나 스포티한건 안신으실거같아서 정장느낌은 살리되 발은 편합니다.

 


배송 상태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상자에 컴포트화가 들어있고, 그 상자와 금강 쇼핑백이 택배박스안에 들어서 왔습니다. 그래도 선물인데 전용 쇼핑백이 있어야 좋죠. 소가죽이라 광택이 은은하게 나고 단정한 느낌입니다. 

 

발이 240인 제가 신어본 사진입니다.

 

 

주문한 사이즈는 250이라 제발에는 크지만.신어보고 걸어본 느낌은 신발이 가볍다는 겁니다. 신랑이 280~290사이즈를 신는데 가끔 신어보면 너무 무거워서 발을 들기가힘들정도의 무게감도 있더라구요.

 

이 신발은 일단 가볍고,밑창이 너무 딱딱하지도 물컹하지도 않다는 겁니다.사실 구두는 70넘으신 어르신이 신기에 불편함이있죠.가벼운 무게감에 적당한 착화감이 좋았고요. 또 하나,구두 신다가 발뒤꿈치 까인적 있으신가요?전 제발이 이상한건지. 신는 구두마다 발뒤꿈치가 까져서 적응될때까지항상 밴드를 붙이고 다니는데요.

 

이 컴포트화는 뒤꿈치부분에 쿠션이 꽤 도톰히 들어가있어서뒤꿈치 까질 걱정은 없겠더라구요.그리고 착한가격!!!몇년전에 금강제화 상품권이 들어와서 아버님 신발 사드리려 매장에 갔었는데1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된 신발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그때 사드린 컴포트화도 이 디자인과 별 다르진 않았는데10만원후반대로 샀었다는

 

이 컴포트화는 너무나 착한가격!!! 아직 추석선물을 준비 못하셨다면.가볍고 발이편한 컴포트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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